본문 바로가기

대학생 과외강사 만들기

[과외 학생과 소통] 끊임없이 과외수업 받는 교사가 되는 방법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과외를 유지하는 핵심은? 학생과의 소통


 '대학생 과외강사 만들기 프로젝트' 모임에서 만나는 일부 과외강사를 보면 1개월만에 수업을 짤리거나, 3개월을 유지 못하는 과외강사들이 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공통적인 문제는 학생과의 소통이 전혀 없고, 소통의 부재가 부르는 심각성을 모른다는 것이였다. 



[ 학생과의 소통을 하지 않는 선생님 ]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이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남학생의 경우 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자신의 관심사를 이야기 했을 때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면 꾸준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학생 역시 아직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나 공부에 대한 동기가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수업이 지루해지고 곧 수업을 그만두게 된다.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 이끌기]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학년이 올라 갈 수록 수업이 어려워지고, 결국 그 과목을 포기하게 된다. 이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기초문제부터 시작해서 답을 찾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조금씩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이다.



[ 수업시간을 너무 엄격하게 지키는 냉정한 선생님 ]


지각하지 않고 정시에 도착해서 수업을 시작하는것은 중요하지만, 수업이 마치는 시간이 되면 칼같이 과제를 내주고 마무리를 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 선생님이 시계를 자주 보면 학생은 조급해진다. 시간을 지키는것은 좋지만 조금은 여유 있게 수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 학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 진정성 ]


학생들과 소통을 잘하는 과외강사의 경우 학부모를 통해 학생을 소개 받는 경우가 생긴다. 수학 선생님의 경우 학부모들이 소개를 통해 학생을 맡는 경우가 많다. 학생과의 거리를 두지 않았기 떄문이다. 수업이 끝나더라도 학생과 카톡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기 떄문이다.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시간에만 얼굴을 볼 수 있는 선생님 보단, 늘 옆에 있는 느낌이 들고 수업 외적으로 궁금한것들도 멘토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을 더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학부모 역시 이런 사실을 알게 되고 다른 학부모에게 소개가 이어질 수 있었다.


학생과 꾸준히 소통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만약 수업 전 학생이 과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면 그 이유를 미리 알게 되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과제를 하는 것은 학생의 역할이므로 안해도 어쩔 수 없다고 방관하는 선생님과 학생의 사정을 이해하고 더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다면 학부모 입장에서 어떤 선생님을 선택할지는 당연한 결과이다.



글로 전달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학생관리에 대한 노하우나 예시, 사례는 '과와강사 만들기 프로젝트' 모임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아래의 글에 있습니다.


관련글 : 과외강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무료)

과외 학생과 소통_과외수업 꾸준히 받는 교사가 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