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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입문자가 쓰기 좋은 미니드론, 초보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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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입문자용 미니드론 사용기>

 

 

국내에서 판매중인 미니드론은 입문자용으로 쓰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완성도가 떨어져서 컨트롤하기 어렵다는 단점들이 많았다. 기왕이면 제대로 된 취미생활을 위해 직접 드론을 찾아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고, 호버링, VR, FPV(1인칭 카메라)등이 달려있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았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성공하였다.

 

 

HELIWAY901 미니드론을 구매하게된 이유

 

1. 360도 회전

2. 상하 호버링 기능

3. 미니드론과 스마트폰의 WIFI연결 ( 안드로이드, IOS 둘다 가능 )

4. 720HD 실시간 화면 송출

5. 편의성

 

HELIWAY901 제원

 

무게 : 0.32kg ( 320g )

완충시간 : 30~40분

충전포트 : USB-A포트

연속비행가능 시간 : 6~8분 (컨트롤러 베터리로 미니드론 충전이 가능)

크기 : 14.5 x 3.5 x 8.5cm

기본 구성품 : 본체(NON-CAMERA), 수리키트, 프로펠러 가드, 컨트롤러

추가 구매 가능품목 : VR, FPV(실시간 송출이 가능한 1인칭 카메라)

 

 

 

 

 

박스를 오픈해봤다. 왼쪽에는 부품 수리킷이 들어있고 오른쪽은 본체 컨트롤러이다. 컨트롤러 가운데 부분이 비어있는데 본체를 수납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컨트롤러를 작동시키기 위한 베터리는 뒷면에 AAA베터리 4개를 넣어야 한다. 프로펠러가드가 탈부착이 가능하며 프로펠러를 접어서 컨트롤러 박스에 넣을 수 있다.

 

 

 

 

 

프로펠러 가드가 달려있어서 쉽게 파손되지는 않겠지만 입문자용 드론의 특성상 컨트롤 미스로 여기저기 파손되기 쉽다. 이를 대비하여 본체와 날개부분의 교체용 부품이 동봉되어있다.

 

 

 

VR세트는 추가 구매를 하였다. 드론 비행외에도 다른 우동머신(?)이라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고 가격 역시 저렴하기에 추가구매를 하였다. VR세트를 이용하면 실제 비행하는것처럼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중력센서를 이용하여 실제 조종이 가능하다.

 

 

 

 

HELIWAY FPV 라는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과 WIFI로 연결하였고 실시간으로 화면 송출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미니드론과의 딜레이는 0.2초정도로 다른 미니드론에 비하면 짧은편이다. 참고로 WIFI 대역은 2.4GHz 대역대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컨트롤러를 통해 조종이 가능하며, 컨트롤러 두가지를 동시에 컨트롤도 가능하다. 단, 세팅이 조금 복잡해진다.

 

 

 

 

 

 

마지막으로 드론 조종 영상이다. 아직 숙련도가 부족하여 고급기술을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360도 회전, 호버링과 같은 기능이 자동 내장되어있어서 조금만 연습한다면 아래 영상처럼 컨트롤이 충분히 가능하다.

 

 

초보입문자가 쓰기 좋은 미니드론,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