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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컵의 포도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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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병. 아직까지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평소 운동이나 식습관을 개선하며 예방하는 방법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좋다는 약은 구하기 힘들거나 비싸다는 점에서 대중적이지 못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와인이 치매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았으나 알콜성분과 가격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포도분말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Experimental Gerontology에 실린 내용 해석본 입니다.

 

 만약 가족중에 한명에게 알츠하이머병이 걸린다면, 이제는 과일가게로 가면 될꺼같습니다. 새로운 연구 결과는 여름철 인기있는 과일인 포도가 뇌 질환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UCLA의 연구원들은 하루에 두 컵의 포도가 뇌의 치명적인 신진대사 감소 지역의 " 심각한 신진대사 감소"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캘리포니아 포도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뇌의 신진대사 활동은 초기 단계에서 뇌의 신진대사가 초기 알츠하이머 병의 특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발간된 이 학술지(Experimental Gerontology)에 실린 이 연구에서 10명의 참가자들이 하루에 약 2.25컵 분량과 동일한 포도가루를 받았습니다. 이 실험자들은 포도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진 가루를 받았으며 참가자들 모두 가벼운 인지의 감소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실험군1) 진짜 포도분말 / 실험군2) 가짜 포도분말(플라시보)

 

6개월 뒤 참가자들의 뇌를 스캔하여 인지능력을 실험해봤습니다. 실험군1)포도가루를 먹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이 처음 나타나는 부위에서 뇌의 신진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었습니다. 반면에 실험군2)포도가루를 먹은 사람들은 뇌의 같은부위에서 신진대가 활동량이 줄어드는 연구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포도분말을 섭취한 사람들이 인지도와 작업 기억력이 관여하는 뇌 부위에서 향상된 신진대사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책임자인 Silverman는 아직 더 많은 실험군이 필요하지만 포도는 건강한 혈액 순환을 돕고, 기억력을 돕는 중요한 화학 물질의 농도를 유지하고,항염증 효과를 보여 주는 건강한 혈액 순환을 유지시켜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5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50년까지 그 숫자는 1,4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60세 전후에 나타나며, 기억력 감퇴는 일반적인 첫번째 증상입니다. 알츠하이머 병에 대해 알려진 치료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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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루 두컵의 포도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한다

포도는 치명적인 신진대사 감소현상을 보호한다

기억력과 혈액순환을 도우며 향염증 효과를 돕는다

 

 

 

하루 두컵의 포도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