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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cbook Pro

[맥북프로_스페이스그레이] 신형맥북프로 과연 스크레치에 과연 얼마나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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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형 맥북프로의 포트는 모두 USB-C 타입이다.

 

따라서 변환젠더나 USB허브가 없다면 기존의 포트들을 사용 할 수 없다.

 

 

울며 겨자먹기로(?) 각종 변환젠더와 허브를 구매하였으나

 

사용 도중 허브와 신형맥북프로와의 마찰때문에 코팅의 벗겨짐이 발생하였다.

 

신형맥북프로 스크레치신형맥북프로 스크레치


 

 

해외 유튜브 영상들과 각종 리뷰를 보면 스크레치에 강한편이라 하였으나, 강하기는 개뿔..



마침 힐링쉴드 체험단에 선정되어 고광택AR 필름 풀세트를 셀프로 부착해보기로 하였다.

 

 

 

 


 

 



 1. 부착 전 준비물


 

먼지 제거를 위한 전자기기용 클리너 세트 그리고 필름.

 

필자는 우선 부착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SG*필름을

 

쭉 이용해왔고, 부착점의 노하우(?)를 곁눈질로 배워왔다고 생각하여

 

직접 붙이기로 결정!

 

 




먼저 클리너 세트로 상판의 먼지를 제거해준다.

 

필름을 붙이기 전 대략적으로 사이즈를 측정한다. 나름의 이미지 트레이닝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대략적인 모서리 위치를 맞춰준다

 

그리고나서 쭉~ 붙여주면 상판 부착은 끝!

 

이때 필름지를 살살 때면서 조금씩 밀어가면서 붙여줘야 기포나 삐뚫어짐이 발생하지 않는다.

 

 

 


 맥북프로의 상판에 부착된 필름의 모습이다. 여백은 약 1mm 정도로 정교한편이다.

 

 

 

 

필름의 투과성을 실험해보기 위해서 상판을 찍어봤다. 붙이기 전과 후의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다.

 

스페이스 그레이 특성상 빛을 많이 받으면 실버색상처럼 보인다.

 

 

 

 

 

필름을 접착하기 전 상판과 마찬가지로 하판 역시 대력적인 위치를 맞춰본다.

 

 

 

맥북프로의 하판에 필름을 붙이기전 구멍들(?)은 미리 때어주는 것이 좋다.

 

 

 

  

맥북프로 하판에 필름을 붙인 모습. 필름의 오차가 없이 딱 맞는다.

 

예전에 썼던 필름은 하판 분해시 필름을 전부 제거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팜레스트와 트랙패드는 비교적 필름의 크기가 작기때문에 부착이 쉬운편이다.

 

 

 

맥북프로 스피커와 필름이 부착된 모습. 스피커부분은 보호필름이 없다.

 

 

 

 

 

트랙패드와 팜레스트 보호필름 부착 완료!

 

 

 

 

 

 

액정 보호필름 부착으로 셀프 필름 부착기는 끝!

 

약 1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리뷰를 위해 직접 부착하였지만...

 

역시 부착점에서 붙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 전용 박스에 넣어서 배송을 받았다.

우편으로 필름만 보내주는 곳도 있었고


등기로 보내주면서 필름이 구겨져서 교환하느라 시간을 소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점은 참 마음에 든다.

 

 

끝!

 

 

관련글 : 신형맥북프로에서 오버워치 플레이 어느정도 가능할까?

 

신형_맥북프로 보호필름 셀프 부착기